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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공동기획단 운영위원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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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7-05 15:10 조회8,7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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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장애인차별철폐 공동기획단 운영위원이 되어주십시오.

4월 20일은 정부에서 정해놓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정부는 장애인들을 공원이나 놀이동산에 데려가고, 큰 체육관에서 하는 장애인의 날 행사에 장애인을 동원하며 이 나라가 얼마나 장애인복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지를 선전하느라 바쁩니다. 평소엔 관심도 없던 언론들은 장애인들이 얼마나 불쌍한가를 집중보도하며, 그 동정의 척도를 ARS성금모금의 지표로 가늠하기도 합니다. 또한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날만큼은 장애인들을 바라보는 차별과 멸시의 눈길을 동정의 따스한 눈길로 바라보자고..

그러나, 이러한 4월 20일은 장애인의 삶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습니다.
작년 추운 겨울, 최저 생계비 보장을 부르짖으며 최옥란 열사가 눈물로 죽어가고 있을 때, 그리고 수많은 장애인들이 이동권보장을 외치며 위험을 무릎쓴 버스타기 투쟁을 하고 있을때, 에바다 농아원의 어린학생들이 폭력과 감금으로 짓밟히고 있을 때, 그들의 시혜와 동정은 무엇을 해결했습니까? 장애인이 차별과 억압받는 사회구조에 분노하고 맞서려는 수많은 장애인들의 투쟁앞에 정부는 무엇으로 화답했습니까? 겉으로는 장애인을 위하는 척 온갖 감언이설을 늘어놓지만, 정작 장애인의 고통이 무엇인지 그들은 알지 못합니다.

이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장애인차별철폐 투쟁의 날로 만들고자 합니다!
지금 장애인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사회에 제기하며 삶의 주체로, 이 사회의 일주체로 당당히 서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장애인을 차별하고 억압하는 사회구조를 강화시키는 장애인의 날 모든 행사를 거부하고, 장애인의 인간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을 제안합니다.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 공동기획단"은 정부주도의 기만적인 행사를 거부하고, 장애인을 차별하고 억압하는 사회구조를 대중적으로 알려내고자 합니다. 공동투쟁은 3월 26일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장애인의 다양한 삶의 요구들을 알려내는 사업을 펼치며 4월 20일까지 진행됩니다.

420공동기획단 운영위원이 되어주십시오.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장애인이건 비장애인이건 장애인을 차별하고 억압하는 사회구조를 철폐하고자 투쟁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운영위원은 1만원의 분담금을 납부하며, 투쟁주간 모든 행사에 초대되고, 행사 관련 모든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편집 시간 : 2003-05-12 17:21:31.06
작성부서 : 인권확보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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